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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이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이수미`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올해 대회 16강에서 10강을 가리는 투표(1라운드 투표)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TOP10에 합류했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매년 열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들이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맥심의 표지를 장식할 수 있는 특전까지 주어진다. 지금까지 맥심의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린 미스맥심들은 모두 이 대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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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위로 10강에 합류한 이수미는 요가, 필라테스 강사와 겸하여 팡팡TV의 BJ로도 활동 중이다. 화보 촬영장에서 연신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인 그녀는, "누군가 나로 인해 웃으면 내가 기분이 더 좋다"라며 자신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스스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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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 좋은 사람, 이왕이면 남자와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며 귀여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집 앞이니까 나와" 같은 갑작스러운 이벤트를 받아보고 싶다는 엉뚱함도 보였다.
그녀의 콘테스트 화보와 영상은 맥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 MAXIM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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