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타트업 스페이스레븐이 오는 6월 9일 개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해 위치기반 맞춤형 정보서비스 `인포테리어`를 선보입니다.
인포테리어는 인테리어 수요자와 공급자 간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여 매출과 효용을 극대화하는 O2O서비스로, 디자인부터 견적, 공사, AS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인테리어를 하려는 수요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조건을 올리면,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최대 5곳에서 무료로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인포테리어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테리어 업체의 포트폴리오로 마음에 드는 업체에 따로 견적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인포테리어에 등록된 인테리어 업체는 800여 개로, 인포테리어는 인테리어 업체의 마케팅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페이스레븐은 인포테리어 외에 다양한 인테리어 DB를 구축해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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