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슬픈 체력 저하 고백···“예전 같지 않아”

입력 2017-05-24 21: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빈은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며 "힘든 스케줄을 하지 않아도 다음날 일어나는 게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빈의 소속사는 24일 "김우빈이 최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인두암은 비강과 구강 사이에 암세포가 증식한 질병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비인두암은 대만,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이다. 남녀의 비는 2.3 : 1로 남성에게서 많으며 연령은 30대에서 50대가 많다.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