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KCON 무대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텔라(Stellar)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진행된 ‘KCON 2017 JAPAN’과 일본에서의 두번째 콘서트‘2017 Concert in Tokyo’를 통해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번 일정은 지난 3월 브라질 콘서트와 일본 콘서트를 완판 시키며 새로운 한류돌로 자리매김한 스텔라는 이번 일본 콘서트 또한 2회 모두 완판 시키며 동서양을 막론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스텔라는 데뷔 6년차 매앨범마다 독보적인 본인들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무한 성장 중이며 차별화된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팔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관계자는 "스텔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일본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일본 이외에 다양한 나라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 등 프로모션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컴백 준비 뿐만 아니라 해외일정 또한 최선을 다해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는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무한 성장 중이며 멤버를 5인조로 제편하여 2017년 중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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