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부터 얼음공주까지’…신인 걸그룹 S.I.S, 신개념 ‘여동생’ 콘셉트로 ‘관심도 UP’
여동생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6인조 신인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가 완전체 이미지를 공개한다.
S.I.S(지해, 달, 민지, 앤, 세빈, 가을)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멤버 6명의 모습이 전부 담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할 예정이다.
멤버들 각각의 개인 티저 사진을 조합해 만든 이번 단체 티저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여섯 가지 컬러 배경과 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S.I.S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풋풋한 이미지와 하단에 표시된 팀 공식 로고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S.I.S는 ‘별들 안의 뜻밖의 재미’라는 뜻을 담고 있는 ‘Serendipity in Stars’의 약자로, 대중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미에서 각 단어의 이니셜을 따 탄생한 이름이다. 이와 동시에 여동생을 뜻하는 SISTER의 약자 Sis.의 느낌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엄친딸 여동생’ 지해를 비롯해 ‘꿀보이스 여동생’ 달, ‘얼음공주 여동생’ 민지, ‘러블리 여동생’ 앤, ‘비글미 여동생’ 세빈, ‘여자여자 여동생’ 가을까지 다양한 여동생 콘셉트를 예고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중이다.
특히 ‘친숙하고 갖고 싶은 여동생’ 콘셉트를 표방하는 S.I.S는 멤버마다 각각 다른 워너비 여동생의 매력을 보유한 새로운 개념의 걸그룹으로,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여섯 멤버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S.I.S는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가요계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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