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이전기관 특별공급, 역대 최고 청약률에 이어 선착순 계약 첫날 100%완판 진기록 세워

입력 2017-05-29 09:28  

▲ 청약조정대상지역에도 불구하고 평균 청약률 기준 이전기관 특별공급 8.5:1, 1순위 104.8대1
▲ 예비당첨자계약 이후 잔여세대 물량에 8,300여명 몰려 약 600대 1 경쟁률
▲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첫날 완판되는 진면목 보여
▲ 현재 분양 중인 단지 내 상업시설에도 투자자 관심 몰리며 성황리 분양 중
▲ 6월 중 세종시 최초로 선보이는 전용 79㎡의 주거형 오피스텔 64실 공급계획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에서 또 하나의 신화를 썼다. 세종시에서 올해 첫 분양이자 3생활권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이전기관 특별공급에서 역대 최고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한데 이어 선착순 계약 첫날 100% 분양 완판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실제 지난달 21일(금)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간 3만5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이러한 관심은 높은 청약률과 단기간 완판이란 결과로 이어졌다. 세종시가 지난해 11.3대책 이후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예비당첨자 발표 후 이뤄진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신청에는 8269명이나 몰리며 약 6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계약도 빠르게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첫날 모든 물량이 100% 완판됐다"며 "예비당첨자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자들 중 계약 포기세대가 단 1세대도 없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처럼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높은 인기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있다.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주거 단지 가운데 가장 고층으로 지어진데다가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을 위해 견본주택을 찾은 이모씨(43세/ 여)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입지여건도 뛰어나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얼마나 인기가 많은 지 잔여세대 물량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던 날에는 상담을 받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새 정부의 공약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계약 후 견본주택을 찾은 차모씨(38세/ 남)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설 세종시로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이전하고, 국회분원 신설,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조기완공 등의 공약을 발표한 것을 보고,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 계약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단지 주변에 공공기관과 국책기관이 모여 있는 것도 인기에 한몫을 담당했다. 단지가 위치한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또 4생활권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공립), 글벗유치원(공립),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예정)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한누리대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블록 규모로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각각 들어선다. 2개 블록을 합쳐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실, 상업시설 256실이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세종시는 청약조정대상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은 매우 호황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대전과 세종의 관문지인 세종시 남부생활권의 랜드마크로 조망권과 쾌적성 교육?교통 및 생활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대전을 비롯한 광역수요들이 많이 몰리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물빛가로(예정)와 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 금강보행교(예정), 지방검찰청 및 법원(예정), 환승주차장(예정) 등이 완공될 경우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가 증가해, 현재 분양 중인 상업시설 또한 미래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분양예정인 오피스텔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 최초로 전용 79㎡의 중소형 아파트 컨셉으로 공급되고, 모든 타입이 침실3개와 욕실2개가 들어선다. 또 각 침실과 거실, 주방에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아파트처럼 전매제한 등의 청약규제도 적용 받지 않아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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