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려대의료원과 AI병원 만든다

조현석 부장

입력 2017-05-29 10: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텔레콤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I병원`을 구축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MR(증강현실 + 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기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우선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및 의료정보 학습과 IoT 기반의 환자 편의 서비스 도입,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해 수술 상황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스템 구축의 3개 단기과제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은 "인공지능과 IoT, 가상현실 등 SK텔레콤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능형병원으로 나아가는 고려대의료원의 혁신적 변화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의료 서비스는 물론, 산업분야 전반에서 불고 있는 다양한 변화의 바람에 맞춰 우리회사의 보유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