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몰세권,직주근접 갖춘 송도 알짜배기 오피스텔 어디?

입력 2017-05-29 12:48   수정 2017-05-29 14:59



주택 다운사이징 현상으로 오피스텔이 인기…`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눈길

최근 1~2인가구 증가에 따라 주택시장 역시 다운사이징 현상이 확산되는 추세다.

주택시장의 `소형`바람이 불며 규모가 작은 중소형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규모의 오피스텔 인기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중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올 상반기 분양에 나선 단지들의 청약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경우 지난달 한화건설이 분양을 진행했고, 당시 746실 모집에 총 6만4,749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삼호가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역시 청약에서 848실 모집에 총 7,255건이 접수돼 평균 1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1~2인 수요자가 원하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더욱이 아파트 분양 규제 등으로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오피스텔 투자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며,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고 중복 청약도 가능한데다 분양권을 즉시 전매할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1~2인가구 증가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자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오피스텔 가운데 접근성이 우수하며, 임차수요가 높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급부상 중인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는 6월 중 분양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단지 인근에는 인천대교,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이 함께해 광역접근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인천 송도와 서울 청량리로 이어지는 GTX B노선도 예정됨에 따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풍부한 임차수요도 빼 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인근에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있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부영주택의 포스코건설 사옥 매입과 더불어 신규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탄탄한 임차수요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지능형 로봇 제조업체인 유진로봇이 입주할 계획이고, 2019년에는 NASA 아시아 최초 공동연구소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향후 임차수요는 더욱 늘어 날것으로 보인다.

초역세권 오피스텔이자 직주근접 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단지인 만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가까이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트리플 스트리트 복합 쇼핑몰, 롯데마트 등이 있다. 또한 2019년 백화점, 영화관, 호텔 등으로 구성된 `롯데몰 송도`가 오픈 예정이고, 스타필드 송도점과 이랜드 복합쇼핑시설도 차례대로 개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다. 이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트센터 인천`도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지상 5층 ~ 15층, 전용면적 22~ 77㎡ 343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한편,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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