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지난 18일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 능력과 정책 수형 능력 등에 검증을 거쳤으며, 시 의회는 김 사장 임명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시에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김 사장은 전문경영 능력과 혁신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시설과 장비의 표준화, 안전인력 확충을 통한 안전 강화, 경영 개선으로 서울 지하철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통합 `서울교통공사`는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한 기관으로 오는 31일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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