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Double S 301) 김규종이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의 일본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을 동시 발매한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이 오는 6월 2일 팬사인회에 이어, 3일 팬미팅 ‘「2017 KIM KYU JONG SPECIAL FANEVENT」～キュジョンと一?にソウル散?～’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번 김규종의 일본 팬사인회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 일본에서 가지는 첫 팬사인회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수많은 현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만큼 김규종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는 6월 3일 일본 도쿄 야쿠르트 홀에서 오랜만에 팬미팅 ‘「2017 KIM KYU JONG SPECIAL FANEVENT」～キュジョンと一?にソウル散?～’ 개최 소식을 알린 김규종은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티켓 예매가 2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하는 등 김규종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김규종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 어쿠스틱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는 등 댄스 퍼포먼스 위주로 무대를 꾸몄던 더블에스301과는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CI ENT 측은 “김규종이 일본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6월 2일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3일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많은 일본 팬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김규종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일본에 이어, 오는 6월 22일을 시작으로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조각 - 봄과 여름 사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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