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팬들을 위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중 팬 사랑이 가장 돋보였던 곡인 ‘1cm`의 공연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러블리즈는 귀를 적시는 달콤한 목소리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팬들과 함께 교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 밴드 라이브로 진행된 공연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만큼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소리는 한데 뒤섞여 거대한 떼창을 만들어냈고, 관객 모두와 하나되어 점프하고 무대를 즐기며 행복해 하는 러블리즈의 모습은 그날 그 현장의 뜨거운 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러블리즈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지난 1월 개최, 남성 관객층이 80%의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3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그날의 감동이 그대로” “다음 콘도 무조건 간다” “역대급 팬서비스” “저 영상 찍힌 캠코더 갖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달 첫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국내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지금, 우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