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JYP와 함께 백아연 버스킹 공연 개최

입력 2017-06-01 10:51  




6월 5일 코엑스에서 백아연 버스킹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팬들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는 5일 저녁 7시 ‘&LIVE 버스킹 with 백아연’ 공연을 개최한다.

지니는 백아연 버스킹 공연에 지니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오는 1일까지 마련한다.

최근 미니 3집 앨범 ‘Bitter sweet’(비터 스위트)로 컴백한 백아연은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Feat. 바버렛츠)로 주요 음악사이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달콤한 빈말’(Feat. 바버렛츠)’은 빈말과 진심을 구분하지 못해 실망하는 마음을 세밀하게 묘사한 독특한 분위기의 재즈풍 노래다.

백아연은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지니 연간차트 1위를 차지해 최고의 가수로 꼽혔고 2016년 ‘쏘쏘’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월 미니 3집 앨범으로 컴백해 차트 1위 돌풍을 일으킨 백아연은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달콤한 빈말’(Feat. 바버렛츠) 등의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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