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의 엠마 스톤도 <미녀와 야수>의 벨도, 이 춤꾼들 앞에서는 기가 죽는다. 스윙 댄스 동호회 `딴따라땐쓰홀` 얘기다.
`딴따라땐쓰홀`은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스윙 댄스를 배우고 공연과 축제를 함께 즐기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스윙 댄스 동호회의 명칭이다. `댄스`가 직장인, 학생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즐기는 문화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클럽에서 한 번쯤 누군가의 현란한 춤사위에 부러웠던 적이 있다면 <스윙댄스 페스티벌, 딴따라댄스홀> 채널을 추천한다. 채널 <스윙댄스 페스티벌, 딴따라댄스홀>에는 춤을 배우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이 동호회의 참가자들은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모여 자신들의 끼를 발산한다. <스윙댄스 페스티벌, 딴따라댄스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 역시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동작을 배울 수 있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서울스윙아트홀에서 `딴따라땐스홀` 59반 강습이 열렸다. 6월 11일까지 59반을 추가 모집하며 6월 18일까지 여름 특집 반을 따로 모집한다. / (사진=딴따라땐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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