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력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빅데이터와 ICT기반의 디지털 캡코(Digital KEPCO)를 추진하기로 하고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한국전력과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은 한전-서울대 간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력 빅데이터의 활용 및 분석을 통한 전력분야 공공서비스 개발과 전력빅데이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개발,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등의 자문을 수행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차상균 원장은 美실리콘밸리의 심장부인 스탠포드 리서치 파크에 한전과 서울대의 공동연구소 설립, 한전-서울대-美스탠포드대의 삼각편대의 AI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을 디지털 혁신인재 육성방법으로 제시했습니다.
한전은 차상균 교수와 같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하는 한편 글로벌 에너지 벨트를 구현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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