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헬스케어가 해외 인기 뷰티디바이스 `바디스핀(BODYSPIN)`를 선보입니다.
2일 SG헬스케어는 오는 6일 오전 1시 현대홈쇼핑을 통해 `바디스핀`을 단독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디스핀`은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의료기기 기업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D 웨이브롤러가 적용된 뷰티디바이스입니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층과 근육을 타격해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듯 에스테티션 테크닉을 재현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임상 실험을 통해 일시적 셀룰라이트 개선과 종아리 붓기, 목덜미 및 복부의 혈행 개선, 옆구리 및 팔뚝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효과에 힘입어 아직 국내 공식 런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30여개국에 선수출 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디바이스의 좌우 진동회전과 롤러의 상하운동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3D 입체회전이 에스테티션 핸드케어를 재현해준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독일 식약청(LFGB), 유럽 화학물질관리청(REACH)에서 인증받은 실리콘 소재로, 민감한 피부나 금속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디스핀`은 오는 6일 오전 1시 현대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바디스핀(SET)`과 `바디스핀 핫피팅 마사지어 크림 100ml`을 특별세트로 구성해 15만2,100원(모바일앱 주문시 10%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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