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체류 중인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니스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불구, 청순한 분위기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2015년 남편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수를 받게 되자 촬영중이던 드라마 `전설의 마녀` 촬영을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이후 한지혜는 SNS를 통해 남편과 슬로바키아, 이태리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전해왔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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