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맨투맨’ 박성웅이 박해진, 김민정과 현실에서도 남다른 꿀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박성웅은 지난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그동안 채정안을 향한 애증의 감정을 털어내며 진심이 담긴 한마디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 가운데, 촬영 중 쉬는 시간 동안 박성웅이 박해진, 김민정과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맨투맨’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웅은 박해진과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김민정과 밀착해 애정 가득한 인증샷을 남긴 것.
특히 스마트폰으로 리허설 장면을 함께 돌려보며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현실 브로맨스와 오누이 케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웅, 현실 케미가 이렇게 좋으니 맨투맨이 재밌지!“, “극 중 설운도처럼 실제 배우들 케미가 너무 좋다!”, “박성웅, 박해진, 김민정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에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동료 배우들과 남다른 꿀케미를 자랑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5회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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