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30년 차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힙합 등 여러 방면에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일무이한 캐릭터 양동근의 남성지 MAXIM(맥심)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맥심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은 이 생생한 현장을 이번 주 일요일(6월 11일)에 선보일 예정.
`이면과 고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맥심 화보에서 양동근은 배우, 래퍼, 아버지 등 각기 다른 역할에서 오는 고뇌와 내면갈등을 표현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열악한 방송 촬영 현장, 가장의 역할 등 주어진 책임을 매일 고민하고 고뇌하고 있다"며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힙합과 연기 중 어느 분야에서 더 인정받고 싶은지 솔직한 마음을 묻자 양동근은 "다 인정받았는데 어디서 더 인정받아야 하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매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해준 그는 "지금은 아빠이기 때문에 배역에 상관없이 어떤 작품이 들어와도 해야 한다. 그래도 골라야 한다면 아빠나 삼촌 역할을 하고 싶다. 또 나이와 맞는 역할을 맡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다소 무거운 주제와 달리 화보 촬영장에서 양동근은 유쾌한 표정과 유머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 방영될 `더 리얼한 맥심`에는 미스맥심 이하니의 `독자의 차` 화보 촬영기, 땅콩 검객 남현희의 펜싱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로 방송돼 한 차원 높은 `더 리얼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맥심 앱매거진과 각종 VOD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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