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서울 중심권 소액투자를 할 때 다세대,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을 공략하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찬 대표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부동산 엑스포’ 세미나 강연에서 "다수의 정비사업으로 서울에서 대규모 이주가 발생할 것이다"며 "아파트보다는 서민주택인 다세대,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거점지역이면서 현재 저평가 된 지역의 소형주택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표는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등 쿼트러플 역세권인 마포구 공덕동, 미군기지, 용산공원 조성사업 등의 호재가 있는 용산구 원효로 등을 대표적인 투자유망 지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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