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엘투가 논현동 학동역 상권에 선보인 `CL타워` 상가시설이 분양 중에 있다.
장기간 이어진 초저금리 기조로 대규모 근린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변 상권과 대다수 유동인구로 인해 최고의 상가 투자지로 꼽혀온 역세권 상가의 경우 지하철역 출구와의 실제 거리를 눈여겨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 지하철역 초인접 상업 시설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만큼 집객이 용이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일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급부상한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논현동에 위치한 학동역 초역세권 근린상가인 CL 타워에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상가는 역 출입구와 약 1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씨엘투가 시행하는 CL타워는 강남구 논현동 88-7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8층의 51개 상가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1,161㎡, 연면적 6,495.76㎡ 이며, 논현동에 들어오는 근린상가로는 10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상품이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CL타워는 도심속의 녹지 제공이라는 컨셉으로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과 업무 환경을 고려해 3/5/7/8층에 노출형 명품 야외테라스와 옥상정원을 설계해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된다.
주거와 상주인구만 약 11만명, 7호선 학동역 일일 승하차 이용객 수 약 45,000명(한국도시철도공사 2017년 2월 기준)이며, 주변에 건축자재가구거리 등이 위치해 있어 집객과 수요를 확보하는 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학동역 대로변 상업시설의 부재로 분양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만큼 많은 분들이 상담을 위해 방문해 주시고 계신다"며 "상업지역의 이점, 권리금 없는 상가,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 때문에 곧 더욱 많은 분들의 상담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L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논현동 88-7)에 위치해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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