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퀄리티 높은 액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2일 방송에 앞서 `파수꾼` 제작진은 13,14회 속 펼쳐질 이시영의 또 다른 액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차에 매달리거나 뒹구는 장면을 모두 스스로 찍는 과정에서 촬영 감독, 상대 배우와 일일히 모든 합을 맞추며 치밀함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긴박감 넘치는 장면이 또 한번의 역대급 액션을 예감케 한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이시영은 해당 드라마에서 거의 모든 장면을 스스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에서 딸을 범죄로 잃은 엄마이자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이 된 조수지 역을 맡아 역대급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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