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담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주관 ‘법조-이혼소송’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입력 2017-06-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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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법무법인 담솔을 ‘법률서비스-이혼소송’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 이에 법무법인 담솔의 김필중 대표변호사는 “그동안 의뢰인의 이혼 상담부터 분쟁 처리, 소송 진행까지 늘 경청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의뢰인의 편에 서서 가장 전략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이뤄왔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날카로운 지성으로 이혼분쟁을 해결하여 의뢰인에게 행복한 미소를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쟁해결 실마리 제시해줄 수 있는 변호사 도움 필요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담솔은 김필중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박수형 변호사와 홍승민 변호사가 이혼소송,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권, 양육비 등 다양한 이혼분쟁에 대해 의뢰인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노력해온 로펌이다.

김 변호사는 “이혼소송의 경우 부부라는 특수성으로 감정이 섞여 더 복잡한 양상을 보이기 마련”이라면서 “따라서 변호사를 선임할 때 법률지식과 변론 능력은 물론 성실성과 소통능력 그리고 신뢰성을 갖춘 변호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혼소송은 대부분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급적이면 협의이혼을 하면 좋고 재판상이혼으로 갈 경우에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쟁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해줄 수 있는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불필요한 감정대립 유발하는 것은 피해야

아울러 박수형 변호사는 “이혼 변호사는 소송을 부추기지 않아야 한다”면서 “우선 상담을 통해 의뢰인의 협의이혼 가능성을 고려하고 소송의 실익과 승소가능성을 분석하여 소송을 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간혹 일부 변호사들이 이혼 분쟁을 겪고 있는 의뢰인의 순간적인 부정적 감정에 만족을 주기 위해 서면을 쓰고 사건을 진행해서 불필요한 감정대립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덧붙여 홍승민 변호사는 “물론 이혼소송에서 상대 배우자의 잘못을 지적해야 하고, 강하게 공격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재판부에 좋지 않은 인상을 주며 조정 가능성도 축소시키므로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혼분쟁해결 노하우 토대로 연구하며 실력 연마하는 로펌으로 성장할 것

끝으로 김필중 변호사는 “이처럼 원만한 이혼분쟁 해결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법무법인 담솔은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통해 분쟁해결방법과 방향성을 늘 연구하며 실력을 연마하는 로펌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법무법인 담솔을 이끌고 있는 김필중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변호사협회의 ‘가사소송 특별연수과정’을 이수할 만큼 가사소송에 주력해왔으며 국선변호사와 변호사협회, 그리고 법원의 무료상담변호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대한변호사협회에 이혼소송 분야 전문변호사로 등록되어 있다.

한편,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9월 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제7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9개 부문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전문인 22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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