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조합원 모집···프리미엄 중소형 단지로 각광

입력 2017-06-14 14:13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을 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2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59㎡ ~ 84㎡ 총 481세대 규모로 이뤄진 해당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중소형 단지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경의 중앙선 중랑역, 상봉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동부간선도로, 용마터널, 상봉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진입은 물론 강원, 경기남부 진 출입 교통이 편리하다.

또 인근 동부시장,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경희대병원, 삼육대 서울병원 등의 의료시설, 중랑천의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쾌적한 주거 녹지 환경과 편리한 주거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랑초교와 대원외고를 비롯해 면목중고 혜원여고 등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경희대, 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 명문대가 밀집되어 있다.

스마트한 커뮤니티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스마트 혁신설계로 드레스룸이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과 플라워가든, 실버가든, 스몰가든 등 풍부한 녹지공간, 북 카페, 어린이 보육 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동과 동 사이 간격이 넓은 친환경 에코단지로 면목동 랜드마크인 32층에서 중랑천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BAY 구조로 구성됐다.

개발호재는 2018년 착공 예정인 중랑천이 여의도 면적 10배 규모의(약 221만㎡) 친환경 생태 수병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지역간선도로(2026년) 이원화되어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로 개발된다. 동부간선도가 지하화되면 의정부~삼성 간이 64분에서 24분으로 단축되고 면목 경전철 재추진으로 청량리~신내 간 12개역을 1호선 청량리역, 7호선 면목역, 6호선 신내역을 연결하여 동북부 교통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공은 신동아건설에서 시공할 예정이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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