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 윤종신XNCT 마크, 美친 케미 예고하는 인증샷

입력 2017-06-15 08:30  




윤종신이 NCT 마크와의 ‘눈덩이 프로젝트’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크와 #아저씨 #nct #눈덩이프로젝트 #SM #Mystic”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X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지켜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하여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점점 눈덩이처럼 커진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난 음악 예능 프로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과 마크는 각각 중후함과 풋풋함을 뽐내며 상반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흡사 레옹을 연상케 하는 윤종신은 보잉 선글라스와 검은색 셔츠로 원숙한 매력을 풍긴다. 반면 마크는 개구진 미소를 가득 머금어 맑고 티없는 소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벌써부터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눈덩이 프로젝트’의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와 SM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기에 더욱 주목을 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와 마크....그럼 노래가 나오는건가 기대된다ㅜㅜ”, “종신이형 헐리웃 스타인줄”, “순간 윤종신이 나이 좀 있는 다니엘헤니로 보였음”, “그나저나 노래완전기대!!”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눈덩이 프로젝트’는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6월 말 첫 공개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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