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매력 대잔치를 펼쳤다.
마마무는 1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의 솔라와 문별의 유닛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라와 문별은 입덕을 부르는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문별이 단상 앞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라며 자기소개에 나섰다.
문별은 이어 "쌍꺼풀 있는 눈매보다 난 내 눈 무쌍이 좋아. 웃을 때 인디언 보조개와 코 찡끗 아주 칭찬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솔라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볼이 뚱뚱해"라며 통통한 볼살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보여 웃음을 안긴다.
실제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와 특유의 발랄하고 재치 있는 표정들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휘인과 화사의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될 매력 포인트에 추측이 쏟아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마마무는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Mr. 애매모호`부터 `데칼코마니`까지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한 곡으로, 마마무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마마무의 에너지와 매력을 잘 녹여낸 곡이다.
특히 마마무는 컴백할 때마다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온 만큼 신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