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앞두고 주거형 오피스텔로 "여의 휴젠느" 분양 인기 높아 화제

입력 2017-06-19 09:00   수정 2017-06-19 14:27



여의도 소형아파트 `여의 휴젠느`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

2룸, 3룸의 소형아파트로 조성된 여의휴젠느는 당산동 및 영등포동 일대 직주근접 주거지로써 여의도 명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함께 서울교통 중심지로 활용도가 높은 단지다.

이미 여의도와 영등포는 원룸 공급 포화 지역이라 불린다. 그 중심에서 그 동안 공급이 전무했던 2룸, 3룸의 구성을 선보여 원룸에서 벗어나고픈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자들 역시 모여들며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 된다.

성원에 힘입어 여의 휴젠느는 지난 5월30일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24~39㎡ 아파트 53가구 모집에 224명이 모여들어, 평균 4.2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39㎡는 16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117명으로 7.3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내며 그 명성을 뒷받침했다.

특히 우수한 입지를 품은 단지로 여의도출퇴근이 도보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여의도와 한강조망은 물론 타임스퀘어, 영등포빅마크,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여의도 IFC몰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오는 2020년 파크원(현대백화점)도 완공 예정이다.

더욱이 기존 소형주택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를 도입해 호평 받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테라스 라운지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어 여의휴젠느 만의 품격에 매력을 느끼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거실은 천연대리석으로 시공, 주방은 노출형 천장 도입에 이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한샘주방가구 등 최고급 빌트인 제품을 제공한다. 이는 주부 및 골드싱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런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고 영등포동 7가 94-99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이다. 여의휴젠느의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2.66㎡, 43.04㎡, 45.61㎡ 총 3타입을 선보이며, 아파트는 24.45㎡, 31.43㎡, 36.98㎡, 38.32㎡으로 구성된다.

한편, 홍보관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3-5 외3, 당산역 8번 출구 앞이다. 현재 전매제한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 중이며, 지하 1층~지상 1층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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