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모태 글래머`란 별명으로 각종 방송과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엄상미의 특별한 화보 촬영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월간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은 이 생생한 현장을 이번 주 일요일(6월 18일)에 선보일 예정.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정육점에서 진행된 이번 엄상미 화보는 `고기 잘 고르는 팁`을 주제로 한 섹시 화보다. 엄상미는 블랙과 레드 컬러 란제리를 입어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영하의 냉동고에 란제리 차림으로 서슴없이 들어가는 엄상미의 섹시 투혼에 관계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특히 종이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화보 촬영장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엄상미는 현재 남성잡지 맥심의 전속 모델이자 맥심 TV의 메인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 방영될 `더 리얼한 맥심`에는 채희진, 김지연 에디터의 포마드 헤어스타일 체험기, `피해의식`의 크로커다일과 안혜성 에디터의 `기억력 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로 방송돼 한 차원 높은 `더 리얼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맥심 앱매거진과 각종 VOD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MAXIM KOREA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