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심판복' 직캠 화제… 男心 '흔들'

입력 2017-06-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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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 성소의 심판복 버전 직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20분여간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우주소녀는 신곡 `해피(HAPPY)`를 비롯해 `너에게 닿기를`에 이어 `비밀이야`를 선보였는데, 특히 농구단, 치어리더, 심판 의상 등 뮤직비디오 속 스포츠룩을 입고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성소는 테니스 치마와 매치한 심판복 상의을 입고 나와 화제몰이를 했다. `만능 체육돌`로 불리며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온 성소는 이날 역시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드러난 우월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팬들이 찍은 성소의 심판복 직캠은 움짤로 재탄생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번째 정규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의 타이틀곡 `해피(HAPP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유튜버 zam `우주소녀 WJSN 성소 CHENG XIAO-해피 HAPPY 심판복 Ver.`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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