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중에서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곳은 따로 있다.
분양가대비 수익률 안정성 환금성 미래가치를 따지지만 모든걸 충족시킬만한 곳은 찾기 어렵다. 하지만 3년전부터 투자자들이 기다린 곳이 있다. 잠실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서울과 가장 인접한 마지막 신도시 미사강변도시다.
그 중에서도 미사미타워는 미사지구 내 전문위락상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에게 인기가 많고, 유일한 위락상가로 업종제한이 없어 경쟁률이 높다. 18년도에 준공되는 5호선 미사역과는 도보 3분거리로 수익률과 조망권까지 확보해 투자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
미사미타워는 11층건물로 1층부터 8층까지는 상가, 9층부터 11층까지는 숙박시설(모텔)이 들어간다. 분양 전부터 대기자들과 임대 문의가 많았다. 타 지역에서 직접 오는 사람들도 있다. 부동산관계자와 상가투자자들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입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행사말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모든 시행사가 다 몰렸을 정도로 치열했다고 한다. 미사지구 중심상권 내에 들어서는 95%이상은 주상복합으로 오피스텔만해도 2만세대가 넘는다. 주상복합은 단지 내 상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이용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업종도 중복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나눠먹기를 할 수밖에 없고, 높은 수익률과 권리금 확보는 어렵다고 본다. 위락이 들어갈 수 있는 필지는 미사지구 전체 중 8필지만 허가가 난 곳으로, 미사미타워는 8필지중 2필지로 대략 600평규모로 들어선다. 가장 활성화가 될 수밖에 없는 메인상가라고 볼 수 있다.
바로 옆 블록에는 업무단지가 필수로 들어가야 하므로 비즈니스접대나 회식을 하려면 무조건 올 수밖에 없는 곳이다.
미사미타워는 한 건물 안에서 먹고 놀고 자고가 가능하므로 모든 상가가 상부상조 할 수 있다는 부동산전문가의 말이다. 직접 위락상가를 분양받아 임대를 받고 있는 김사장님(50)의 말에 의하면 미사미타워를 알게 됐다면 할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투자의 최고조건 1위로 꼽았다.
미사지구 상가 중 최대 높은 55.19%라는 전용률을 가지고 있다. 상가투자자들은 분양가 대비 넓은 면적을 분양하는 곳을 선호한다. 특히, 미사미타워는 3개층이 모텔로 들어서는데 현재 미사지구에 모텔이 없고 들어올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 최대의 수익률을 볼 수 있다고 직접모텔을 운영하는 한사장님의 말이다.
타상가와 다르게 MD구성 전문가가 있어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상중에 있다. 평당 800만원대로 처음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부담을 덜 수 있다.
현장 바로 앞에 깔끔한 분양사무실이 있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곳이라 선착순으로 호수 선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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