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아트테이너로 변신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혜영이 딸과 오붓한 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서현이 #NY #엄마가왔다 #전시도움이서혀니 `간만에 같이 누워보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딸 서현 양과 함께 나란히 누워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오붓한 모녀의 비슷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혜영은 지난 15일 뉴욕 첼시에서 열린 첫 개인 전시회 오프닝에서도 딸과 즐거운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여러 관객들과의 사진 속에서 딸과 환한 미소로 함께 찍은 투샷이 단연 눈에 띈다.
한편, 이혜영의 뉴욕 첫 개인 전시회는 그가 4년 동안 개인적 감정과 관계를 재해석한 21점의 페인팅 작품을 선보이며 `Elga Wimmer PCC(526 W 26스트리트, #310)`에서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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