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나라·고준희, 가늘고 긴 목선이 매력적인 스타 3人

입력 2017-06-20 11:11   수정 2017-06-20 11:46


가느다란 목선은 여성의 매력을 더해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특히 드레스부터 여름철 트렌디한 오프숄더룩의 매력 포인트는 목선, 어깨라인이기 때문에 가늘고 긴 목선은 옷맵시를 살려주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유독 길고 가는 목선을 가진 매력적인 스타 3인을 꼽아봤다.

◆ 소녀시대 윤아

167cm 키에 길쭉길쭉한 팔다리, 그리고 새하얀 피부와 사슴 눈망울로 독보적인 센터 자리를 차지한 소녀시대 윤아는 유독 긴 목선을 자랑한다. 털털한 성격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팀 활동, 예능을 오가며 활약을 펼친 그는 연말 시상식의 단골 MC로 등극하기도 했는데, 각종 시상식에서 선보인 윤아의 드레스룩은 매년 화제에 오를만큼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윤아는 목선과 쇄골의 매력을 살려주는 튜브톱,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하며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는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다.

◆ 헬로비너스 나라

최근 MBC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변신에 나선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 역시 긴 목선과 매력적인 신체 비율을 자랑한다. 173cm의 장신에 8등신 비율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 나라는 특히 긴 목선이 매력적인 스타다. 작은 얼굴 덕분에 도드라져 보이는 목선으로 놀림을 받기도 했다는 나라는 그러나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긴 목`을 지목했다. 브라운관에서는 목선이 누구보다 매력적으로 비춰지면서 독보적인 비율이 더욱 돋보이기 때문. 현재 극 중 검사 역할을 맡은 나라는 스타일리쉬한 정장 패션을 선보이며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 배우 고준희

`단발의 아이콘` 배우 고준희를 빼놓을 수 없다. 긴 머리와 긴 무명 생활을 함께 털어버린 그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단숨에 워너비 스타로 발돋움 했다. 고준희는 긴 목과 다리 길이의 소유자로키 172cm 장신의 황금비율을 뽐낸다. 그의 둥근 얼굴형과 긴 목선이 단발 헤어스타일과 착 붙는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움과 유니크 사이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고, 많은 여성들의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그는 목선을 강조한 초커 스타일을 선보여 트렌디 세터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보이시한 숏컷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고준희의 스타일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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