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SUV '스토닉' 유럽서 첫 공개

임원식 기자

입력 2017-06-21 11:48  



기아자동차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소형 SUV `스토닉`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스토닉`은 기아차가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프로보`라는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차량으로, 기아차는 급성장하는 유럽 소형 SUV시장에서 `스토닉`이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기아차 유럽 판매법인에 따르면 현재 유럽 내 소형 SUV 판매량은 연간 110만 대로, 유럽 전체 자동차시장의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시장 규모가 2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오는 3분기 안에 유럽에서 `스토닉`을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에서도 이달 말 공개 이후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