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북부지부가 오늘(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서울북부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37개사가 참여하는 `서울북부 글로벌퓨처스클럽 2기`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 가운데 수출 의지가 강한 최고경영자(CEO) 모임으로 글로벌 마인드 제고·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한 교류회입니다.
중진공은 지난 2015년부터 수출 유망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31개 지역본부를 거점으로 글로벌퓨처스클럽 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컨설팅과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등을 지원합니다.
한편,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도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글로벌퓨처스클럽 추가 결성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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