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0년 째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첫 예능 단독 출연과 관련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출연 결심의 이유를 밝힐 예정.
특히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의 A to Z를 대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방송에 한 번도 노출된 적 없었던 김사랑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우선 김사랑의 집 구석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의 집은 미니멀하게 꾸며져 있어 그녀의 깔끔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그녀의 옷방과 액세서리방도 포착됐는데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상 속 김사랑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스틸 속 그녀는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등 마사지를 하고 있다.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녀의 표정이 화보의 한 장면 같아 시선을 끈다. 김사랑은 “근육이 말랑말랑해져요”, “발바닥을 풀어주면 유연해져요”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사지볼의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하며 자기관리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
특히 김사랑은 마사지를 하면서 신들린 마사지볼 조정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마사지볼을 보지도 않고 발 만을 사용해 완벽하게 움직이는 ‘노룩컨트롤’로 무지개회원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어진 스틸에서 김사랑은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야무지게 먹고 있다. 알고 보니 그녀가 먹고 있는 토스트가 ‘생마늘’을 빵에 갈아서 먹는 독특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져 그 맛이 어떨지 김사랑 표 아침 식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랑은 이밖에도 자신이 데뷔 18년 동안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밝힐 예정.
과연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할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자취 10년 차인 그녀의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독특한 자기관리법은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