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푹푹 찌고 기운이 빠질땐 뭘 먹어야 기운이 날까? 소개해드리리~
요즘에는 단순한 아이스크림을 넘어 원물을 그대로 얼린 시원한 간식이 인기다.
기존에 인지도가 높은 장수 제품이 빙과제품으로 출시되니 또 안 먹어볼 수가 없다.
이른바 ‘프로즌 스낵(Frozen snack)’. ‘얼린’이라는 뜻의 ‘프로즌(Frozen)’과 ‘스낵’의 합성어로 우유나 크림이 주원료인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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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단연 추천.
해태제과의 ‘트로피칼팝스’
대표적 열대과일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에 패션후르츠, 리치를 더해 상큼함이~
과육을 담은 코코넛젤리(나타드코코)를 사이사이에 섞어 쫀득한 매력까지 더했다.
트로피칼팝스를 먹는 동안만이라도 해변가에 앉아있는 듯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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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선보인 ‘후룻팝’. 글로벌 브랜드 Dole(돌)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데다 종류도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로 총 4종.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해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끝. 주스로 먹을까나 아이스 바로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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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먹는 냉동 전용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이 2배인 그릭요거트라 먹으면서 살찔 걱정보다 건강해지고 있다고 주문을 욀 수 있다.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유산균이라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다는 것!
게다가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다른 요거트나 빙과류처럼 단단하게 얼지 않는다.
셔벗과 아이스크림의 중간 정도 제형이라 쉽게 떠먹을 수 있단 것도 장점.
여름철 간식으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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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얼려 먹던 야쿠르트. 추억을 되살려 볼까나.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수저로 떠먹기 좋도록 입구를 넓혔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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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의외! 아이스 고구마.
고구마는 사실 겨울철에 즐기는 간식으로 인식돼 있지 말입니다.
동원F&B의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아이스 간식으로는 물론,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 또는 바쁜 일상 속 든든한 아침식사로도 좋다.
(쓰다 보니 침이 고이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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