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라는 부동산 격언이 있다. 집이건 땅이건 대기업 인근의 것을 사두면 상권 형성, 개발 호재, 배후 수요 확보 등 다양한 요건에서 손해 볼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경기도 군포시에 조성 중인 `군포 스마트타운` 역시 대기업 배후 수요로 중소기업 CEO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군포 스마트타운에는 현재 LS R&D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GS 홈쇼핑이 추가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타운 주변으로도 이미 농심 공장과 유한킴벌리 공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두산 R&D센터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근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입주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굵직굵직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비즈니스를 하면 배후 수요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인근에 협력 업체까지 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사업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시공 명가로 알려진 에이스건설이 짓는 `군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역시 그 중 하나다. 단지의 위치는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81-43번지로 군포 스마트타운 부지 한가운데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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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군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대기업과 인접해 있다는 위치적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 분양 시 실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와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 400번지(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2-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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