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 1캐럿~5캐럿 다이아몬드 선보여… 제품 소진될 때까지 진행
다이아몬드 전문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가 여름 예물 비수기를 맞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 겨울시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결혼식이 적은 편이다. 때문에 웨딩 업체들은 7, 8월을 비수기로 정하고 가을 시즌을 준비한다. 이와 관련해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예물 비수기를 맞이해 자회사 브랜드인 이누(ENOO) 주얼리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여름시즌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지만 예물 얼리 어덥터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 예물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한 거래소의 배려이기도 하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이누 주얼리`는 예물을 비롯해 럭셔리한 주얼리가 주를 이루는 주얼리 브랜드다. 이누 주얼리 소속 디자이너들의 수많은 스케치 디자인과 세공장인의 예술적 기교가 만나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작품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에서는 기본적인 예물 세트를 비롯해 1캐럿 다이아몬드, 3캐럿 다이아몬드, 5캐럿 다이아몬드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다양한 컨디션의 다이아몬드를 비교, 분석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서비스하겠다는 것이 거래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가 세일은 여름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자사는 종로 주얼리 타운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이라면서, "이번에 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다이아몬드빌딩 1,2를 보유하며 국내 다이아몬드 제작, 유통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거래소는 자체공방을 운영, 소비자들이 직접 다이아몬드 제작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디자인, 제작, 생산, 유통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첨단 장비를 이용한 감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쉬운 이해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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