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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년 배터리 발화사고로 단종 됐던 갤럭시노트7이 리퍼폰 ‘갤럭시노트FE’ 로 재정비되어 다시 소비자들에게 돌아온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러시노트7 리퍼폰은 기존 제품보다 배터리 용량을 다소 줄여 출시되며, 배터리를 제외한 사양은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신업계에 의하면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 는 약 20~30만 대 물량 수준으로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휴대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39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폰의달인은 지난 10월부터 `아이폰7, 갤럭시S8 사전예약` 을 진행해 유명해졌으며, 사전예약 사이트중 ‘믿을 수 있는 카페’ 로 자리 잡았다.
사전예약 당시 추첨식으로 30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하였고 이번 갤럭시S8, 플러스 사전예약 혜택은 추첨뿐만 아니라 `전원지급` 제도를 반영하여 최근 `알고사`, `뽐뿌`, `모비톡` 등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현재 갤럭시노트7 리퍼폰(FE)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관계자 측에 따르면 "LG V30, G6 플러스, 아이폰8,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도 진행 할 예정이며, 더 좋은 혜택을 위해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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