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민시가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선경 역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맞추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어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고민시는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자랑한 것은 물론 노란색 저고리로 병아리처럼 앙증맞은 깜찍함을 과시했다.
평소 웹드라마 ‘72초 TV 시즌3’의 기억녀, 천둥 뮤직비디오 ‘Sign’의 여자주인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민시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 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니드라마 ‘멜로홀릭’의 주여진 역에 캐스팅된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신예 고민시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