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갤럭시노트FE(갤럭시노트7 리퍼폰)와 갤럭시노트8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은 7월 7일로 출시가 확정됐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FE)의 출고가는 699,6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대리점 추가지원금, 공시지원금을 더한다면 저렴해질 전망이다.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되는 물량은 약30~40만 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의 재고가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만큼 전국의 각 대리점, 판매점에서는 갤럭시S8, S8 플러스 사전예약 때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재고확보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전예약으로 유명해졌던 ‘명실상부’ ,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 도 갤럭시노트7 리퍼폰(FE)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핫딜폰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리퍼폰(FE)의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원하는 색상, 요금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 재고 수급량이 여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식 3사 상위대리점을 통해 원활한 재고 수급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핫딜폰` 은 지난 아이폰7, LG G6, 갤럭시S8, S8 플러스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추첨식으로 호주 여행권 및 3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했던 이력이 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6 32GB 0원, LG V20 5만원 특가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폰6 32GB는 지난 7일 출고가 기준 379,500원으로 국내 출시되었으며 고가 요금제 이용 시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KT(심플코스), LG(식스플랜), SKT(프리미엄 패스) 적용 시 개통 요금제 6개월 유지 후 하향 변경 시 위약금 없이 변경할 수 있으므로 고가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별정통신사 `유모비` 통신사로 LG V20을 최대 5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유모비` 통신사는 LG U플러스 통신망을 빌려 제공되는 알뜰폰 통신사로 타 알뜰폰 통신사는 모든 업무를 온라인이나 얼마 없는 대리점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U+ 매장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기존 이동통신사(SK, LG U+, KT)보다 가격 측면에서 5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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