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대책 이후 오피스텔 시장 청신호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눈길

입력 2017-06-26 16:49   수정 2017-06-26 17:59



최근 정부가 집값 과열을 막기 위해 `6ㆍ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아파트와 수익형 부동산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부동산 대책에 해당되는 아파트 분양 및 거래시장은 매수자가 줄고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대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규제를 비켜가면서 오히려 분양 및 거래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실제 분양권 거래가 금지되고 청약자격이 대폭 강화된 조정대상지역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 즉시 되팔 수 있어 부담이 비교적 적다.

또한 값비싼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을 이용해 주거문제 해결은 물론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시중의 부동자금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이 6.19대책의 수혜상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나서기보다는 개발재료와 유동인구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고 실수요층이 두터워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청라 국제도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실제 한신공영이 청라국제도시에 분양중인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견본주택은 대책 발표 후 관람객이 늘었다. 이는 오피스텔인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이 규제에서 자유로워 청약 자격이 따로 필요 없고 계약 즉시 되팔 수 있어서다.

또한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으로 주거문제 해결은 물론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아파트 위주로 건설된 청라지구 특성상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수로와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도심핵심시설이 어우러진 청라캐널웨이 중심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총 1140실로 구성된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의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22㎡ 508실 △47㎡ 244실 △51㎡ 260실 △52㎡ 128실 등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51㎡A, C타입은 3룸, 3베이 평면, 테라스와 알파룸 등 최신 평면이 적용되는 아파텔로 만들어졌다.

또한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기대 가능하다.

여기에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되며 중앙공개공지와 녹지공간, 선큰가든, 수변공원을 연계한 보행통로 등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으로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달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고 시티타워, 스타필드 청라, 차병원그룹 의료복합타운 등의 개발이 예정돼있다.

현재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운행 중이며 향후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연계 운행이 현실화되면 청라에서 여의도~고속터미널~종합운동장을 잇는 교통망이 구축된다. 연내에 BRT버스가 신방화역까지 개통과 제2외곽순환도로 연결이 예정돼있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커낼웨이역(가칭)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견본주택은 청라푸르지오와 청라더샵레이크파크 사이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내방하면 분양 상담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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