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는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켈리그라피, 마술, 로봇 등 창의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19개 팀의 봉사자 83명 등이 참여해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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