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출신의 송백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백경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빈아 아빠랑 산책가자~ 음악듣고 파란하늘보며 나무 그늘 밑에서 맘마 먹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백경이 그의 아들 루빈 군을 유모차에 태우고 나들이를 나온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송백경은 트레이드 마크인 마스크를 얼굴에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고, 루빈 군은 유모차에 앉아 아빠를 따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송백경은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녹화 당시 송백경은 자신을 "루빈이 아빠 송백경"이라고 소개하며 `아들바보` 모습을 공개했다. 또 송백경은 원타임 활동 당시 마스크를 쓰고 활동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는 등 활동 당시 비화를 털어놓았다.
송백경이 등장하는 `라디오스타` 28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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