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리가 독특한 응원법으로 권지용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최진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평화 빼기 하나 모두 Middle Fingers-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진리가 지드래곤의 앨범자켓 사진 앞에서 `권지용` 이름을 짚으며 시선을 두고 있다. 특히 흰 티셔츠와 수수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진리와 지드래곤은 지난 3월 SNS 사진 속 커플링 의혹에서 번진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구하라 등과 함께 놀이동산에 다녀올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사이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최진리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파격 노출신을 감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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