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부산 상수도 ‘순수365’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순수365’ 측은 “’순수365’라는 이름처럼 물의 순수한 느낌과 임수향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딱 맞아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지난 6월 초 ‘순수365’를 홍보하는 공익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에서 임수향은 마시는 물이 인체에 미치는 건강함과 신뢰성을 특유의 러블리함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부산 출신으로 지난 4월 2017 한국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홈 개막전의 시구를 맡기도 한 임수향은 이번 공익광고 모델 발탁으로 또 한 번 부산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해당 광고는 부산 전역에서 온에어 중이다.
임수향은 현재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