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 ‘온주완의 뮤직쇼’ DJ로 맹활약중인 온주완이 게스트들과의 각양각색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친근함이 물씬 느껴지는 다양한 투샷들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는 것.
최근 ‘온주완의 뮤직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온주완과 출연 게스트들의 훈훈한 인증 사진이 공개돼 애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온주완은 시인 하상욱과 스윗소로우 인호진,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호영 등과 밀착한 채 팔짱, 어깨동무 등 다정한 스킨십을 펼치는가 하면, 줄무늬 티셔츠나 모자 등 마치 맞춘 듯한 커플 의상들로 눈길을 모은다. 이 외에도 모든 출연진들과 유쾌한 호흡을 과시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또한 온주완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어떤 게스트라도 10년지기 절친처럼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쿨FM 비주얼센터’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한층 훈훈해진 온주완의 비주얼 또한 돋보인다. 네추럴한 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우월한 몸매는 물론, 잔망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렇게 온주완이 만들어내는 게스트들과의 특급 케미는 청취자들의 지친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매일 본방청취를 하게 하는 또 하나의 청취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어 계속해서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온디 성격이 너무 좋아서 어떤 게스트를 붙여 놔도 찰떡 호흡임!”, “우리 온디 덕분에 매일 오후 빵빵 터지고 있어요”, “이름을 훈주완으로 바꿔야함~ 사진에서도 훈내난다 훈내나”, “온디 얼굴 소멸 직전이네.. 팔다리도 엄청 길다”, “온주완 꼭 대형 멍멍이 같음.. 우리 온디 우쭈쭈”, “역시 쿨FM의 비주얼센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음”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한편 온주완이 라디오 DJ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온주완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Cool FM 89.1Mhz(수도권)와 KBS라디오 앱 ‘콩’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