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열애 인정… "이해 안돼" 전 남친 언급 뭐길래?

입력 2017-06-28 09:51   수정 2017-06-28 10:05


보라♥필독 열애 인정 (사진 = 보라, 필독 SNS)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7월 Mnet `핫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열애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보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필독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보라가 지난 2012년 KBS2 `청춘불패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를 언급한 사실에 관심이 쏠린다.

당시 그는 "일할 때 연락이 안 되는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며 "전 남자친구가 일만 하면 연락이 안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라는 이달 씨스타 해체 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새 도약을 준비중이며,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연기를 겸업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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