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필독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필독에 대한 궁금증이 올라가고 있다.
필독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 빅스타로 2012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또 필독은 과거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을 갖고 있으며, 이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서도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지난 달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을 개최할 정도로 미술에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필독은 지난 2월 `중2라도 괜찮아`로 영화계에 진출하기도 했다.
28일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보라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와 필독은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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