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계약은 230만 호주 달러(원화 19.4억원) 규모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 달부터 초도 물량에 대한 공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1차 초도 물량 발주 뿐 만 아니라 다른 의료기기 업체와 추가적인 공급 계약에 대해 논의되고 있어 호주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올해 안에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매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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