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10만시대, 식을 줄 모르는 인기 탓에 거리마다 비슷한 카페가 즐비하다. 커피 창업을 시작할 때 경쟁가게가 없는 터에 자리를 잡더라도 몇 달 안가 프랜차이즈부터 크고 작은 개인카페까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상황. 치킨집보다 흔한 것이 카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화 상태인 카페 시장에서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커피 전문가에 가까울 만큼, 커피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많은 요즘일수록 커피 전문점에서는 매장의 원두커피 향과 맛으로 고객들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적의 배합으로 커피원두를 볶아 납품하며 수많은 카페 중 상위1%의 가게를 만든다고 밝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카페 현장에서 지금까지도 경력과 실력을 쌓아온 드립하우스 한재언 대표는 일반인이 카페의 진입장벽을 굉장히 낮게 생각하는 것을 우려하며 커피는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한다. 한 대표는 경쟁력 있는 카페의 조건으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첫번째로 꼽으며, "원두는 드립하우스와같은 전문적인 원두납품업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품질 좋은 원두를 기반으로 점주들은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이 바로 개인카페의 가장 강한 경쟁력이라는 것.
한재언 대표는 "카페의 경쟁력은 결국 커피"라며 "커피 맛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카페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드립하우스는 월간커피, 커피앤티와 같은 커피매거진에도 소개가 되었을 정도로 분야에서 인정받은 업체다. 커피창업을 준비하며 가장 고민되는 커피 향과 맛에 대한 궁금증은 드립하우스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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